대야동 목련나무, 14일 소래산 자락에 둥지를 튼다

최영숙 | 기사입력 2018/04/12 [22:51]

대야동 목련나무, 14일 소래산 자락에 둥지를 튼다

최영숙 | 입력 : 2018/04/12 [22:51]

▲ 목련꽃 만개하다     ©최영숙

 

2018414일 옛 대야동 명문연립 앞, 아랫방아다리길 7번지 앞에 있는 대야동 목련나무가 소래산 자락 두산위브더파크공원부지에 이식될 예정이다.

 

지난 410일 자정~11일 새벽 이전 예정이었으나, 비가 예상되어 일정이 14일로 바뀐 것이다.

 

▲ 2018년 4월 3일 목련나무 전지작업을 하다     ©씨토 체스터

 

지난 4월 3일 목련나무 이식을 위하여 전지 작업을 했다. 

 

▲ 만개한 대야동 목련꽃     ©최영숙

 

아름다운 백만 송이 목련 꽃이 소래산 자락에서  꽃을 피워내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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