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와 당귀를 조합한 당귀보혈탕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기사입력 2024/02/28 [17:24]

황기와 당귀를 조합한 당귀보혈탕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입력 : 2024/02/28 [17:24]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과다출혈을 하였거나 빈혈과 어지럼증 등과 함께 기육의 발열과 갈증이 매우 심하고 눈이 빨갛고 맥은 홍대하나 누르면 힘이 없는 혈허한 사람들에게 긴급 처방이 가능한 약이다. 보통 황기 20g과 당귀 8g을 한첩으로 1회 복용량이다. 일반적으로는 혈허발열 증상에 사용되는 처방이다. 이는 산후에 출혈이 과다하였을 때 혈허로 인한 발열에 대한 처방이다.

 

황기는 기를 대보하는 약 중에서도 대표적인 약물이다. 따라서 기가 부족하고 허한 상태에서 혈허증상이 겹쳤을 때 당귀를 합하여 쓰면 매우 좋다. 또한 황기에 인삼을 합하면 기를 대보하게 되고 진액을 생기게 하고 갈증을 없앤다. 황기과 인삼 당귀를 같이 처방하면 특히 위장관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기력을 돋구는 보중익기탕이라는 명방 중에 구성된다. 황기는 특히 피부면역력을 증강시켜 일반 감기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및 피부건강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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