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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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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의 가만한 바람
식물과 정물
일상은 ‘문화’로 정돈되어 있다. 라이프 스타일은 돌림노래처럼 일정 구간에 이르면 도돌이표가 있다. “레트로스타일”이라든지 “자연주의” ...
윤심
| 19/06/10/
그랬어
해가 잠기고 빛은 땅으로 스민다. 그 길에서 본다. 자주 멈춰서 풀꽃을 들여다본다. 풀꽃은 대체로 땅에 붙어 나고 저희끼리 오밀조밀 모여있다. 그 중 ...
윤심
| 19/05/27/
서늘한 날
손톱에는 각피가 늘어지다가 거스르미가 핀다. 손등을 쫙 펴면 연못에 이는 파문처럼 소용돌이가 있다. 손등을 웅크리면 크린 랲 같은 살갗이 파란 ...
윤심
| 19/05/07/
어제
'그곳에 가서 비를 기다려야겠다.' 흐린 하늘을 보고 결심한다. 버스에서 내려 오르막길을 오른다. 비보다 먼저 가려니 숨이차다. 양옆으로 집들이 가파 ...
윤심
| 19/04/08/
여행,
다시, 여행으로 돌아온다. 삶의 테크닉을 버리고 나서, 나를 마중 한다. 마음과 취향, 좋은 삶을 더는 기계가 이식시키지 않는, 내 서식지 ...
윤심
| 19/03/25/
그것
좋아하는 이유를 타인의 마음에서 찾을 때도 있어, 피 한방울 흘리지 않는 고통, 그것에 시치미를 뗀다. 아픈 것은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래, 그 ...
윤심
| 18/11/09/
안녕
구름과 매일 건배를 해 바람이 좋아서 와그작 거리는 비바람이 좋아서 날씨에서 도망치지 못했으니까 ...
윤심
| 18/10/21/
가을
가을이다. 깊다 밤이 깊고 겨울이 깊고 잠이 깊고 고요가 깊다. 이별을 준비하고 상실을 담아내는 먼 시간이 깊어 ...
윤심
| 18/10/02/
섬
섬에 가는 일이 수월해졌다. 비행기삯이 싸진 것도 참 신통한 일이다. 어디를 갈까 궁리하다 제주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로 밀어붙이는 꿍꿍이는 ...
윤심
| 18/05/31/
유정
찍을 때 온통 내 마음을 차지했던 한 장면이 저 멀리 무심한 빛 속에 있다. 시간이 흘렀고 감정은 증발했다. 이미지만 남아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본 ...
윤심
|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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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염전을 가다
여행,
40번째 ‘불꽃놀이’ 소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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