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choiyoung 2018/01/09 [20:01]

    수정 삭제

    소래산을 배경으로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소는 바뀌어도 소래산 자락에서 이곳으로 이사오는 주민들에게 향기로운 향을 품어낼 목련나무를 생각하니 그 꽃내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 최분임 2018/01/10 [09:01]

    수정 삭제

    목련나무 은은한 향기가 지켜지게 됐네요. 이 목련나무를 지키기 위해 고생한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최선옥 2018/01/10 [10:01]

    수정 삭제

    세상에서 가장 오래 된 현화식물이 목련이라고 합니다. 시흥을 지키는 귀한 역사이자 재산인 목련을 위해 시흥시와 두산건설은 약속을 꼭 지키시리라 믿습니다.
  • 이상애 2018/01/10 [18:01]

    수정 삭제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교정에 있던 목련이 떠오릅니다. 아마 그 곳에 살던 분들은 소래산을 바라보며 목련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꼭 약속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 shen51 2018/01/10 [20:01]

    수정 삭제

    드디어 목련이 살았군요. 더덩실~~~ 시흥시 도시재생과의 안목과 역량이 대단하십니다. 아울러 시흥시민의 시흥 사랑 정신과 실천도 경이롭군요. 일만송이 목련꽃으로 하얗게 빛날 아름다운 소래산의 봄 밤이 기대됩니다..ㅎㅎ
  • 허정임 2018/01/11 [22:01]

    수정 삭제

    보존되어 너무 기쁩니다. 극적으로 나무를 직접 심은 큰아드님과의 전화인터뷰는 대박이었습니다^^
  • 최영숙 2018/01/12 [13:01]

    수정 삭제

    목련나무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소래산 자락에서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한 듯합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