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연말의 여러가지 문학행사를 돌아보다.
이연옥 | 입력 : 2017/12/20 [23:05]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11월 12월이 문학행사로 정신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문학행사에는 관중이 많지 않아서 웬만하면 모두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문학행사에 참여하다보니 12월도 중반이 훌쩍 지나고 맙니다. 각종 문학행사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좋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고 됩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학행사의 이모저모를 돌아봅니다.
▲ 11월6일 제1회 시흥문학포럼.ㅡ 시흥문학의 활성화 방안. 발제자 ㅡ 임동확 교수( 오이도 헤테로피아 시흥) 토론자ㅡ 임경묵. 이연옥. 조철형. 사회 ㅡ 이용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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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향문학 제17집 출판기념회 ㅡ김신용 시인과 살아있는 문학의 본거지를 이야기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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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문학 25집 출판기념회. - 유홍준 시인의 삶의 원초적 이야기가 시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여 시간 가는줄 몰랐다 © 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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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문학 제27집편집회 - 사무실이 없는데다 일요일이라서 장소가 없어서 커피숍을 이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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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시흥신인문학상 수상자 ㅡ 대상 유택상 시인. 제1회 시흥신인문학상 수상자 ㅡ 우수상 황금숙. 시흥문학 공로상 수상자 ㅡ 이용범 소설가. 박혜순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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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시흥문학바라지 단체 사진 © 최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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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문학바라지에 함께 하였던 문학강좌, 첫 날 유종인(아래사진)시인 시화전하는 날 여성민(아래 단체사진)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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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제나 송년회.박영봉 시인이며 목사님은 라온제나 행사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끄신다.이날 이수미 2번째 개인전도 함께 있었다. 이수미 화가는 1회 개인전보다 훨씬 좋아진 그림을 선 보였다. 초록물이 뚝뚝 돋는 자연이 주제였다. 이날 팬플릇 대가의 연주가 있었는데 주위의 분위기를 촉촉하게 하였다 © 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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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시문학상 시상식을 다녀왔다. 박찬일 교수이며 시인이 수상하였다. 진눈깨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물어물어 시상식장을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박찬일 교수님은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신다. 송계숙 시인과함께 © 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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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으로 17년 만에 소식을 알게된 권태주 시인의 출판회를 다녀왔다. 시인은 안산 본오초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17년의 세월동안 머리는 희끗하고 얼굴에 주름은 약간 있었지만 천생의 교육자 모습 그대로시다. 권태주시인의 시' 승천'을낭독하였다 © 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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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문협 제15회 시화전 전시 작품, -아모르 파티- 시화 김규환화가 ©이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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